엄마친구 3(2016)

엄마가 교통사고로 입원한 후 엉망으로 살던 아버지와 아들. 두 사람만 살던 집에 엄마의 부탁으로 살림을 봐주러 온 엄마 친구 미애! 깔끔한 살림꾼인 줄만 알았더니, 술만 마시면 화끈한 섹스머신으로 돌변하는 그녀. 그녀의 완전무결 S라인 앞에서 두 남자는 무너지고 만다.

노라노(Nora Noh, 2013)

모든 여성들의 가출을 응원하다! “자기 자신을 찾아 집을 뛰쳐나온 ‘노라’처럼 B>나는 노명자가 아닌 노라가 되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다”85세의 패션디자이너 노라노는 오늘도 변함없이 옷을 만들고 있다. 그녀는 1956년에 한국 최초로 패션쇼를 개최하고, 윤복희의 미니스커트와 펄시스터즈의 판탈롱을 스타일링한 장본인이다. 그리고 노라노는 […]